나만의 공간, 자취방 인테리어 탐구

 

 

 

구름이 잔뜩 낀 하늘

오늘같은 날에는 아무도없는 방에 분위기있는 음악을 틀어놓고

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요

 

자취하고나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 나만의 집을 갖고싶다는 거였어요~

아직 독립하기엔 어리지만 언젠가는 꼭 멋진 나만의 집을 갖고 싶기에...

오늘은 자취방 인테리어에 대해 탐구해보려고 합니다^^

 

 

 

 

 

 

잘 사는 대학생 아니고서야 학생신분으로 몇십평에 살 수는 없어요

더구나 저처럼 과제가 많은 대학생분들은 과제때문에 자취방보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을테고...

그래서 그냥 씻고 잠만 잘 수 있는 6~8평정도의 작고 세가 싼 자취방을 찾곤 하는데요

 

방 크기가 작다보니 공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

실용적인 가구들이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^^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방은 크기는 작지만 정말 필요한 가구들만 알차게 들어가 있네요~

사진상에는 옷장이 보이지 않아 아마 공간이 더 있는것같은데

딱 사진에 나온 정도의 방 크기라면 수납 기능이 있는 침대를 놓아 거기에 옷을 수납하면 좋을 것 같네요~

그리고 저는 바닥에 눕는걸 좋아해서 공간 마련을 위해 탁자는 치워두는걸로...ㅎㅎ

 

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풍경 사진 등으로 창가를 꾸미니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~

좋은 인테리어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?!!

 

 

 

 

 

 

큰 창이 달린 방이라면 더욱 굳굳굳!!!

또 저는 방의 전체적인 톤은 밝게 하고 곳곳에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요

위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으로 인테리어했네요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런 방 딱!!! 제 스타일이에요ㅠㅠ

침대에 수납공간도 있고...방의 공간을 분리해서 활용도를 높였네요

방에 달린 큰 창까지... 앞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으면 딱이겠지만

학교 근처엔 저런집도 없을 뿐더러 있다고해도 가격이 비싼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방은 그린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요

역시 수납이 가능한 침대로 공간을 잘 활용했네요^^

만들어낸 공간이지만 정말 상쾌하고 좋을 것 같아요~!!!

 

 

 

 

 

 

가장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인테리어인것같은데요~

정말 자신의 자취방을 꾸미는 걸 좋아하는 학생분은 이런 식으로 잘 꾸며놓으시더라구요ㅠㅠ

저도 내년엔 또 자취를 하게 될 것 같은데...

될 수 있다면 이렇게 이쁜 방을 꾸미고 싶네요...ㅎㅎ

 

 

 

 

여기까지 자취방 인테리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

자꾸 이런 예쁜 집만 보다보니 자꾸 독립하고 싶어집니다ㅎㅎ

지금 내 집이 작다고 불평하기보다는

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해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느냐에 대해 고민해본다면

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^^